비영리 조직의 마케팅은 어떻게?
《기업사회공헌》/사회공헌트렌드 2011. 9. 19. 10:56 |<변화의 시대>
"다방과 카페의 차이는 메뉴에 있다.'
이를 위해 '커피'라는 메뉴만 있는 다방과는 달리
'오늘의 커피'
'비엔나'
' 라떼'
' 모카'... 라는
다양한 메뉴가 구성되어 있는 카페처럼
비영리 조직도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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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자산가치의 극대화>
"마케팅의 목적은 가능한한 영업을 안하게 하는 것이다.'
신비주의로 최대한 압력을 만들어 놓고 출시에 맞추어 한번에 폭발 시킴으로써(가장 광고비가 비싼 슈퍼볼 중간 광고에서 애플은 30초가 아닌 60초를 구매) 효과를 극대화 하는 애플의 마케팅 전략.
아이폰, 아이패드... 예약판매에 줄서서 구매하려는 구매자들을 사로 잡은 이러한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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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
"결국 고객들의 만족은 필요로 하는 것을 얻을 때 달성 된다.'
#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가 바라보는 NPO 파트너의 그릇된 모습
1. 기업의 지원을 사회적인 불법행위에 대한 면죄부성 행위로 간주
2. 감사(Thanks)와 보상 문화의 부재
3. 파트너기업에 대한 기본 지식과 상식의 부재
4. 잦은 NPO 실무 인력의 교체
5. 상대를 이해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
6. 사업을 잘 해놓고도 사업보고가 부실한 단체
7. 지원에서 떨어지면 악의적인 선전을 하는 단체
8. 지원 선정 과정에서 내부 지인이나 윗 사람들을 통해 로비를 하거나 외부 압력을 행사하려는 단체
<마케팅 관리 과정>
"시장기회의 분석을 통한 시장기회를 확인한다.'
제품개발 : 30도짜리 진로 소주에
물타고(18도) 이름을 푼(참 진, 이슬 로 = 참이슬) 사건은
소비자의 욕구를 완전히 충족시킨 사건
다각화 : 아름다운재단의 다양한 사업, 재단 속의 재단(기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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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세분화>
"저절로 장사가 되는 곳에서 장사를 하는 것'
1. 지리적 세분화
2. 인구통계적 세분화(연령과 생활주기 단계, 성별, 소득, 복수변수의 인구통계적 세분화)
* 타겟 마케팅 : 일본의 한 성공한 의류회사의 타겟 : 만 27세 직장여성
어느 회사의 껌광고 : 17세만 씹으세요. => 아줌마들이 더 씹는다.
3. 심리묘사적 세분화(사회계급, 라이프스타일, 개성)
4. 행동 세분화(구매 계기, 효익, 사용여부, 사용률, 충성도)
시장은 작게 쪼개고 세분화 할 때 더 커진다!
결국 마케팅마인드가 비영리조직의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것!
자신의 조직에 적용해 보고 전략적으로 마케팅 하는 것이 필수 적인 시대이다.
- 출처 : 4기 모금전문가학교, 한양대학교 예종석 교수님의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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