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재단 '비영리 콘퍼런스 지원'
《기업사회공헌》/사회공헌기업 2013. 2. 26. 17:29 |고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지혜로운 친구
기업소개 | 해피빈재단
2005년부터 아름다운재단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해온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 사업을 총괄운영하기 위해 2009년에 독립된 비영리재단법인 입니다. 해피빈은 3700만 네트즌과 전국 5000여개 공익단체 해피로그가 함꼐 참여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기부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해피빈의 온라인 인프라 구축을 통해 네티즌과 해피로그를 위한 손쉬운 나눔 참여 시스템, 투명한 재정 및 사업공개 시스템을 전개함과 동시에 네티즌들이 스스로 나눔을 판단하여 선택할 수 있는 상시적인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피에너지 캠페인, 매월 15일 기브데이 등과 같은 캠페인을 통해 나눔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happylog.naver.com
기금소개 | 비영리 콘버런스 지원
국내 최대의 공익포털사이트인 해피빈(happylog.naver.com)을 운영하는 해피빈재단은 2011년에 아름다운재단과 함꼐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의 해외연수를 후원했습니다. 선발된 활동가들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11 비영리테크놀로지 콘퍼런스(Nonprofit Technology Conference)에 참석하고 뉴욕에 있는 비영리단체를 방문하였습니다.
열하루 동안 짧은 연수였지만 준비 기간과 연수에서 돌아와 연수의 성과를 다른 활동가들과 나눈 후속활동까지 합하면 3개월이 넘는 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또한 해피빈재단은 2011년 10월에 아름다운 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비영리 콘퍼런스'를 후원했습니다. 제3회 비영리 콘퍼런스의 주제는 '디지털 모금과 스마트 홍보'였습니다. 단순히 해외 사레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내 비영리단체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을 통해 비영리단체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홍보와 모금 사례를 발굴하여 제공하였습니다.
기업과 정부에서는 실무자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실무자의 역량이 사업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헌신하는 작은 규모의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은 실무역량강화에 돈과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피빈재단은 작은 규모의 비영리단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온라인 모금의 강력한 툴인 해피빈을 운영함과 동시에 비영리단체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활동가들의 성장을 돕는 장기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고기를 주기보다 고기 잡는 법을 아려주고자 노력하는 친구, 해피빈재단이 비영리단체의 온라인 역량강화의 중심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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