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팬클럽 ‘까칠한HEROES누나들’이 아름다운재단에 1천만원을 또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올해 1월 데뷔 후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지난 6월까지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중국, 홍콩, 대만, 그리고 일본을 마지막으로 미니콘서트를 진행한 한 김재중 씨의 공연을 기념하고자 팬들이 직접 제작한 야광봉을 팔아 모인 수익금입니다.


 

팬클럽이 만든 야광봉 [사진제공] 김재중 팬클럽 '까칠한HEROES누나들'

 


 

‘까칠한HEROES누나들’은 지난 2011년 말 1천 5백만원을 출연해 아름다운재단에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을 위한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왔습니다.


이후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의 정기 기부자가 되어 매칭 기부를 지속해 옴은 물론, 지난 겨울에는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한 시설아동 급식비 지원 사업에도 1천여만원을 기부하였고, 작년 5월에는 일본에 있는 팬클럽(WORLDCLASSJJ)도 기부에 동참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모인 기부금이 4천 8백여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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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팬클럽 ‘까칠한HEROES누나들’의 관계자는 ‘나눔은 사랑으로 돌아온다.’라는 김재중 씨의 말에 착안하여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을 개설하게 되었고, 김재중 씨의 이름으로 조성된 이 기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치열하게 공부하며 삶을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반딧불이의 불빛처럼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작은 나눔이 더 큰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재중 [사진제공] 김재중 팬클럽 '까칠한HEROES누나들'



김재중을 상징하는 그린 색의 야광봉 물결 [사진제공] 김재중 팬클럽 '까칠한HEROES누나들'



최근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를 위해 기부하는 팬클럽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김재중 팬클럽 ‘까칠한HEROES누나들’은 일시적인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팬클럽 기부 문화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까칠한HEROES누나들'이 조성한 아름다운재단의 김재중부메랑장학기금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무와 대화하는 꿈 모금국한태윤 팀장
 나무와 대화할 수 있는 그 순간을 꿈꾸는 잠꾸러기. ‘영원이란 지나가는 순간순간’이란 말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살고싶은 게으름뱅이. 바라보기, 공감하기, 행동하기의 나눔 3박자의 실천을 돕고 싶은 아름다운재단 기부 도우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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