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아름다운재단에서는 <김영덕하제장학기금>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기금을 출연하신 김영덕 선생님은 공인회계사로 본인의 사무실을 운영하시기도 하지만 유명 학원의 회계 강사로 더 잘 알려진 분이십니다.


 ‘누구나 어렵게 번 돈을 그냥 준다는 것이 아까울 수 있어요. 하지만 살면서 욕심에 얽매이지 않도록 매일 마음을 비워야지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번 돈의 일정 부분은 항상 기부를 하고 싶게 제 생각이에요’라고 말씀하시는 김영덕 선생님... 이제 매년 이 기금을 통해 최소 4명의 고등학생이 졸업 시까지 학자금을 지원받으며 내일을 꿈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김영덕하제장학기금>의 ‘하제’는 순 우리말로 ‘내일’이라는 뜻입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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