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제가 아름다운재단에 입사한지도 5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느새 제 책상에는 벌써 이만큼의 책들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제 취미는 독서가 아니라 책 모으기였나 봅니다.


독서와 책모으기 경계에 선 필자



하루 빨리 책들을 읽어버려야겠다는 부담감이 저를 짓누르고 있습니다만

퇴근과 함께 두 아이들에게 시달리다보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꿈도 못 꿀 지경입니다.

겨우 출퇴근 전철에서나마 잠깐씩 책을 읽을 뿐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책상 위의 책들을 보면서 

이번 달에는 반드시 한 권 이상 읽고 말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저와 같이 책을 읽겠다는 의지를 가지신 분들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홈페이지나 아래 링크를 통해서 교보문고 사이트로 들어가서 책을 구입하시면 

구매금액의 1%~3%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모금된 기부금은 이른둥이를 위한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른둥이란 엄마 뱃속에서 37주 미만에 태어났거나 몸무게가 2.5kg 미만인 경우의 아기들을 가리키는 순우리말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2004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작고 여리게 태어난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책 한 권이 만드는 기적 
'2014 엔젤북 캠페인' 바로가기▶







 낯설게 세상 보기
 모금국 모금팀김성식 간사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아픔에 대한 공감으로,  혼자 쿨하지 않게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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